변이 코로나 개량백신(2가) 접종 예약
안녕하세요! 오늘은 변이 코로나 개량백신(2가) 접종 예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4차 예방접종을 50대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등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종 변이(BA.5) 우세종화 등 현재 코로나19 확산상황을 고려하여 4차 예방접종을 통한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고자 우선 접종대상자의 백신 접종 독려에 나선건데요.
최근 접종효과 감소, 자연면역 저하 등에 따라 코로나19 재감염 사례 증가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수가 꾸준히 감소하여 지난 6월 이후 하루 평균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던 상황이 9월 중순들어 다시 두자리수로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독감 백신 4가 접종도 하고있습니다. 3년만에 독감 유행경보가 내려졌으니 독감 주사도 함께 맞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독감 백신과 코로나 백신 같이 맞으셔도 위험성은 전혀 없다고 발표했으니 안심하고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바로 변이 코로나 개량백신(2가) 접종 예약 하시려면
변이 코로나 개량백신(2가) 접종 예약 시작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원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BA.1)에 대응하는 2가 백신 사전예약 시작한다.
이번 접종은 겨울철 재유행 대비를 위한 ‘2022∼2023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시행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번 동절기 접종에는 모더나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 2가백신이 사용된다.
mRNA 접종을 원하지 않는다면 노바백스 등 단백질재조합 방식 백신도 맞을 수 있다. 접종 간격은 마지막 접종과 확진된 날로부터 4개월 이후로 권고됐다.
변이 코로나 개량백신(2가) 접종 예약 접종 대상은?
접종은 고위험군부터 먼저 실시된다.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과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 1순위 접종 대상이다.
잔여 백신을 활용한 당일 접종은 우선순위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2·3순위)도 기초접종을 완료했다면 다음 달에 접종할 수 있다.
50대와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 집단시설(군·입영장병, 교정시설 등) 등 2순위와 18∼49세 성인(3순위) 등 차순위 접종 대상에 대한 접종도 곧 시작된다.
변이 코로나 개량백신(2가) 접종 예약 - 이상반응은 낮고 효과는 높아져
모더나의 2가백신은 임상시험에서 기존 백신보다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1.22배, BA.1에는 1.75배 더 높은 중화능(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능력)을 보였다.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4와 BA.5에 대해서도 기존 백신과 비교해 1.69배 높은 중화능이 확인됐다.모더나 개량백신의 이상 반응 증상 유형은 기존 백신과 비슷하지만 발생 빈도는 더 낮았다.
코로나 4차 접종 예약 대상자는?
접종 대상은 3차 접종을 완료하고 120일이 지나야 접종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및 의료기관 잔여백신을 이용해 접종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본인 또는 대리로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시행한다.
그 중 18~49세 기저질환 및 면역저하는 접종기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문진표를 추가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예진의사가 이를 확인하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아직 4차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50세 이상 등을 포함한 대상군도 사전예약 후 접종이 가능하다.
고위험시설 종사자 등 기존 4차접종 대상자를 포함한 누적 예약자는 24만1891명으로, 예약률은 전체 50대 인구 대비 2.8%다.
4차 접종 대상으로 추가된 50대는 출생연도 기준 1963년생부터 1972년생까지다.
4차 접종 대상자는 지난 2월14일부터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됐다. 이후 지난 4월14일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이날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으로 확대됐다.
변이 코로나 개량백신(2가) 접종 예약 방법은?
변이 코로나 개량백신 예약 홈페이지 - 본인인증 후 예약가능
변이 코로나 개량백신(2가) 접종 예약 - 접종 이상반응 매우 경미한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가 늘어난다. 경우에 따라서는 2022년 들어서만 벌써 수차례 백신 접종을 받게 돼 이상반응(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오는 18일부터 모든 50대와 기저질환을 가진 18세 이상 성인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화이자·모더나 백신 외에 노바백스 백신으로도 변경해 맞을 수 있다.
방역당국은 4차 접종 관련 이상반응은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2월부터 4차 접종을 이미 시행하고 있었는데 이상반응 신고율을 보면 0.06%로 굉장히 낮은 수준이다.대다수가 근육통, 어지러움, 피로감 등 경미한 이상 반응이었다.
변이 코로나 개량백신(2가) 접종 예약 Q&A
Q. 접종률 저조한데 맞아도 되는가
60대 이상 고령층은 맞는 게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위험군일 수밖에 없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많이 감소하고 있지만 5~6월까지는 확진자가 계속 나올 수밖에 없고 여름이 지나면서 새로운 변이가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4차 접종은 여전히 유용합니다.
Q. 4차 접종으로 mRNA 백신과 노바백스 백신 중 어느 백신이 더 좋은가
같다고 보면 됩니다. 백신 간에 큰 차이는 없다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mRNA 백신을 접종했을 때 발열, 전신 근육통 등 이상반응을 경험한 사람은 노바백스 백신으로 변경해서 접종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