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먹는약 처방병원 찾기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크게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증환자와 사망자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개인방역에 신경을 쓴다해도 피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코로나에 확진되셨다하더라도 증상을 잘 관찰하시고 선제적인 병원진료로 중증화로 가는 단계를 차단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병을 키우거나 아픈데 참지마시고 코로나 경구형 치료제인 확진자 먹는약 처방 받으셔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및 대면진료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확진자 먹는약 처방병원도 확대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확진자 먹는약 처방이 가능한 약국도 수를 늘렸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바로알기
코로나19 후유증 증상은 피로감,호흡곤란,우울,불안,인지저하 등 200개 이상의 다양한 임상증상이 보고되고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심장, 폐, 심장,신장,피부,뇌기능과 관련하여 영향을 받는다는 다장기 증상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연결결과 숨가쁨 또는 호흡곤란, 피로 또는 탈진 , 수면장애 또는 불면증이 다빈도 증상으로 확인됩니다.
코로나 후유증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 증상특정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습니다만 시간경과에 따라 증상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으며, 의료기관에서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가 최선입니다.
초기 코로나 확진시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기위한 첫번째 단계로 경구형 치료제가 권고됩니다.
지금 코로나 확진자 먹는약 처방병원 및 약국 찾아보시려면
코로나 확진자 약처방 담당 약국도 1082→2175개소 확대.호흡기센터 근처 추가지정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투약 활성화를 위해 병원급 전체 외래처방까지 처방기관을 확대한다.
박향 반장은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을 위해서는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초기에 먹는 치료제를 투약하면 치명률이 절반 정도로 줄어든다”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현재 60세 이상의 확진자들에게 18.7%의 투약률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현장에서 보다 안심하고 적극적으로 처방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방역당국은 우선 처방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보다 확대해 병원급의 외래 처방은 진료과목에 상관 없이 전체 외래 환자들에게 평소 진료하던 의사가 직접 처방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도 기존의 1082개에서 현재 2175개소로 2배 이상을 확대했으며, 호흡기환자진료센터 근처에도 추가로 지정해서 환자가 더욱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병용금지약물 등 처방이 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진이 보다 쉽게 처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했다.
외래환자에게 자기기입식 점검표를 제공함으로써 진료의사가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던 일반약 복용 현황 또 건강상태 등을 빠르게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팍스로비드를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게 처방했던 라게브리오의 사용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다음 달까지 라게브리오 14만 명분을 우선 도입해 의료진들이 적시에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그외에도 패스트트랙 시설 즉시 공급을 위해 보건소 보유물량 상시 재고관리 및 의료기관·약국의 충분한 재고보유를 추진하고, 먹는 치료제의 안전한 처방을 위한 의료진 교육, 정보제공을 지속하고 탁자형 팜플렛·포스터 등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한다.
박 반장은 “적극적인 치료제 처방과 더불어 고위험군이 방문예약 등 방법을 통해 우선진료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며 “감염예방 관리 메뉴얼과 교육영상을 제작해 병·의원에 배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중대본에서 논의된 감기약 수급현황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박향 반장은 “식약처의 수급현황 모니터링 결과 현재 해열·진통제 등 전체 감기약의 공급 역량은 확진자 증가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선호도나 유통과정 등에 따라서 특정 품목이나 일부 지역에서 일시 품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조제용으로 사용되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성분의 의약품은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대체 가능한 의약품의 정보를 약사회 등에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생산과 수입량을 늘리고 또 허가와 신고를 더욱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하겠다”며 “상대적으로 수급이 원활한 록소프로펜과 같은 의약품 정보를 처방에 참고할 수 있도록 의사협회 등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금 코로나 확진자 약처방 병원 및 약국 찾아보시려면
코로나 확진자 먹는약 처방병원에 적극적 권장 ,PCR검사 당일예약제 도입
먹는약, 병용금기약물 등 제약 많지만 처방 늘면 중증화율 예방 효과
정부 방역 정책에 자문 및 권고 역할을 하는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정기석 위원장은 5일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 등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는 치명률을 절반으로 줄이는 훌륭한 약"이라며 "의료기관에서 환자를 악해 (적극적으로) 처방해달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도 겸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우리나라는 대상자에 비해 팍스로비드 처방률이 낮다. 병용금기 약물이 무려 23가지가 되는 등 어려운 줄은 알지만 차선책인 라게브리오라는 약을 쓰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렘데시비르 주사를 외래에서 놓고 며칠 동안 환자를 파악하는 방법도 있다"며 "치명률을 절반으로 줄일 훌륭한 치료제인 만큼 의료기관에서는 끝까지 환자를 파악해 처방해달라"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의료기관과 각 국민이 적극적으로 처방을 받으면 중증화율과 사망률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해 일상을 유지하면서 코로나19를 계속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PCR검사 당일예약 시스템 도입 확대해, 붐비는 시간 피할 수 있습니다.
당국은 유전자 증폭(PCR) 진단검사 대상이라면 누구나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당일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원하는 시간을 예약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 13일부터 서울 강남구와 울산 중구, 충남 천안시·아산시, 경남 양산시·창녕군 등 전국 7개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1곳 포함)에서 우선 시행 중이다. 정부는 8월부터는 전국 보건 선별진료소로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문자 메시지, QR코드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다. 이후 원하는 방문 시간을 선택하고 전자문진표 작성을 마치면 검사 당일예약이 완료된다.
코로나 확진자 약처방 병원, 코로나 대면진료 병원 검색 시스템
코로나 검사 무료 및 대면진료가 필요한 확진자는 진료를 사전에 예약해 외래진료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격리 중인 확진자도 진료를 위한 외출을 일시적으로 허용하지만, 약은 대리인이 수령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코로나 검사 병원 및 약국 찾기 바로해보시려면
코로나 확진자 약처방 병원 Q&A
Q.동네 병원에서 아무나 코로나 검사 받을 수 있나요
A.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우선순위 대상자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우선순위 대상자는 60세 이상 고령자, 동거인이 확진된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해외 입국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이다. 해당사항이 있는 사람은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동네 병·의원에서는 누구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증상 유무, 확진자와 접촉 유무에 따라 검사비가 다르다.
Q.목 따갑고 열이납니다. 검사비 얼마나 내야하나요
A.열이 나거나, 목이 따갑거나, 콧물이 나는 등 증상이 있다면 결과가 음성이더라도 검사비는 건강보험 적용이 돼 정부가 부담한다. 검사자는 진찰비 5000원을 내면 된다.
확진자와 식사를 함께 했거나, 가족이 확진되는 등 밀접 접촉 이력이 있어도 동일하게 진료비 5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8월2일부터는 무증상자인데 밀접접촉자에 해당하거나 역학적 연관성이 있다면 검사비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 경우에도 검사자는 진료비 5000원만 내면 된다.
Q집에서 자가검사를 했는데 양성이 나올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A개인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인 경우, 제품 내 동봉 된 비닐백을 사용해 양성 키트를 밀봉하신 후, 해당 키트를 지참하여 지체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유전자검사(PCR)를 받으셔야 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으신 후에는 자택으로 이동한 뒤, PCR 검사결과 확인 전까지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에서 대기를 권고드립니다.
Q개인용 신속항원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가 무엇이 다른가요?
A전문가용과 개인용의 신속항원검사 원리는 동일하나, 사용하는 검체와 검사를 시행하는 주체가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