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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접종 시기 대상 무료 예약

독감 예방접종 시기 대상 무료 예약

 

방역 당국이 3년 만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독감 백신 접종 신청

 

 

 우리나라는 통상 11~4월에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했지만, 최근 2년간은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수칙 생활화 등 영향으로 독감이 유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여름철부터 계속 바이러스가 검출돼왔고 유행주의보도 예년보다 훨씬 빨리 발령됐습니다.

 

지난 2년간 인플루엔자 유행이 없었던 만큼 국민들의 전반적인 인플루엔자 자연면역 수준이 낮아져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라지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무뎌진 상황에서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 수준이 예상보다 심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독감 백신 접종 신청

 

 

 

9월부터  2022-2023절기 독감 국가예방접종 시행

 

처음 독감 백신 예방접종을 맞는 어린이(2회 접종 대상)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되며,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어르신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독감이 유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독감이 지난 2년간 유행하지 않아 자연면역이 감소한 점을 이유로 든다.

 

실제로 독감 의사환자(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 분율은 지난 9 10일경 유행기준(4.9)을 넘어섰으며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지난 16일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인플루엔자 ( 독감 ) 무료 예방접종 안내

 

 

독감 무료 접종 신청

 

 

 

독감 예방접종 시기 대상 무료 예약  Q&A

 

 

Q인플루엔자는 어떤 질병인가

A 흔히 독감으로 불리며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호흡기 질환이다. 증상은 경증에서 중증까지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하면 입원이 필요하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 특히 만 65세 이상, 어린이, 임신부, ·심장질환 환자, 특정 만성질환 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입원할 위험이 높다.

 

Q독감 전염은 어떻게 되나

A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사람끼리 전염된다. 비말을 만진 손을 씻지 않고 눈, 입 또는 코를 만질 경우에도 감염될 수 있다.

 

 

 

독감 무료 접종 신청

 

 

 

Q독감 증상은

A 감염되면 14, 평균 2일 후에 발열, 기침, 두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난다.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발열 같은 전신 증상은 일반적으로 34일 지속되지만 기침과 인후통 등은 열이 떨어진 후에도 며칠 더 지속될 수 있다.

 

Q독감과 코로나19 구분은

A 독감은 상대적으로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고열과 온몸이 쑤시는 근육통,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19는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이외에도 후각 또는 미각의 저하나 호흡곤란 등 특징이 있다. 그러나 둘 다 호흡기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증상만으로 두 감염병을 정확히 구별하기는 어려워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료진 진료와 검사가 필요하다.

 

 

독감 예방접종 시기 대상 무료 예약 - 접종일정은?

 

 

독감 백신 접종 신청

 

 

 

생후 6개월 이상~만 9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생애 최초로 접종을 받는 경우 해당되며, 1차 접종 4주 후 2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

만 13세 이하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5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고령층의 경우 75세 이상은 10월12일, 만 70~74세는 10월17일, 만 65~69세는 10월20일부터 각각 접종이 시작된다.


당국은 올해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이른바 '트윈데믹(twindemic)'이 예고된 만큼 어린이와 임신부,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독감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전에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어린이와 임신부의 경우 내년 4 30일까지 무료 접종이 가능하지만 어르신 무료접종은 올해 말까지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의 지정 위탁의료기관이나 지정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독감 백신 접종 신청

 

 

 

 

 

독감 예방접종 시기 대상 무료 예약 - 어디서 어떻게 접종해야 하는가?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전국에 2만여곳이 있으며, 통합지원센터에서 검색 가능하다.

 

 

 

독감 무료 위탁기관 찾기

 

 

 

주소지에 관계 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기관을 방문할 때에는 신분증을, 임신부는 산모수첩을 지참해야 한다. 어린이의 경우 주민등록등본이나 건강보험증을 가져가야 한다.

계란 아나필락시스, 중증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는 10월5일부터 각 시·도별로 지정된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세포배양 독감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이 경우 의사 소견서, 진단서, 접종 의뢰서 등을 지참하고 지정 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독감 백신 접종 신청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 접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독감 백신은 왼팔 삼각근, 코로나 백신은 오른팔 삼각근에 접종하는 식으로 접종부위를 구분해야 한다.

 

 

 

독감 인플루엔자도 중환자 및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 크다

 

전문가들은 독감을 경증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으로 인해 독감에 의한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독감은 단순한 호흡기 질환을 넘어 감염 시 만성 기저질환의 악화, 폐렴,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을 유발한다. 독감이 다른 중증질환으로 이어져 입원 및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의미다.

 

의료계에 따르면 독감 감염 시 폐렴 발생 위험은 최대 100, 일주일 이내 급성 심근경색 발생위험은 10, 뇌졸중 발생위험은 8배 증가한다. 반면 독감 백신을 접종할 경우 당뇨병, 심장, 폐 질환 등 만성질환자에서 독감이나 폐렴으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약 43~56% 예방할 수 있다.

 

 

 

독감 백신 접종 신청

 

 

 

 

독감 인플루엔자 백신 4가 도입

어린이 중 계란 아나필락시스 또는 중증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의사의 소견서·진단서 등을 지참하고 내달 5일부터 각 시도별로 지정된 보건소,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접종을 할 수 있다.

 

독감 예방접종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주가 모두 포함된 4가 백신을 접종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독감 백신 접종 신청